임실군 (Imsil)
임실(任實)이란 지명은 백제 때는 잉힐군(仍肹郡)이었으며 경덕왕 16년(757)에 임실군으로 고쳤다. [임실]은 한자 취음으로 "임"은 "그립고 사랑하는 사람", "실"은 실(谷:마을)로 '서울'처럼 순우리말로 전해지는 지명이다. 고려때는 남원부 진관에 속하였다가 고려 명종(明宗) 2년에 감무(監務)를 두었다. 조선 태종(太宗) 13년에 임실현으로 삼았으며 감무를 고쳐 현감(縣監)으로 삼았다. 임실의 별칭은 운수(雲水)이다. 운수는 조선시대 임실현청의 객사와 군기고 부근에 있었던 운수정(雲水井)에서 유래하였다. 전하기를 신관(新官)이 부임하면 처음 이 우물물을 마시게 하였는데, 이렇게 운수정 우물을 마신 사람은 아무리 성급하고 포악한 관리라 하더라도 선정을 베풀게 되었다고 한다.
* 1895년 6월 23일(음력 윤5월 1일) 전라도 임실현을 남원부 임실군으로 개편하였다.
* 1896년 8월 4일 전라북도 임실군으로 개편하였다.
* 1906년 남원군 둔덕면, 오지면, 석현면, 아산면, 말천면, 영계면 등 조선시대 남원부 6개방이 임실군에 편입되었다. (24면)
* 1914년 4월 1일 지사면, 덕고면 일부가 임실군에 편입되었으며, 상동면, 하동면을 성수면으로 합면하고, 영계면을 순창군에 편입하는 등의 개편을 하였다.(12면 130리) (12면)
신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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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부령 제111호
갈마리, 두곡리, 성가리, 오정리, 이도리, 감성리
지도 - 임실군 (Imsil)
지도
나라 -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국기 |
대한민국은 1948년 5월 10일 총선거를 통해 제헌국회를 구성하였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하였다. 1948년 제헌 국회에서 대한민국의 국호를 계승하여 헌법에 명시하였고, 다시 1950년 1월 16일 국무원 고시 제7호 ‘국호 및 일부 지방명과 지도색 사용에 관한 건’에 의해 확정하였다.
통화 / 언어
ISO | 통화 | 상징 | 유효숫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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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W | 대한민국 원 (South Korean won) | â‚© | 0 |